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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용보험 상실코드
실업급여는 이직 사유(퇴사 이유)에 따라 받을 수 있는지 여부가 결정된답니다. 그리고 그걸 판단하는 기준이 바로 실업급여 코드예요.
실업급여 코드란?
실업급여 코드는 퇴사 이유를 숫자로 정리한 코드예요. 이 숫자에 따라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지, 혹은 받을 수 없는지가 갈린답니다.
- 회사의 사정으로 퇴사했다면 실업급여를 받을 가능성이 높고,
- 본인이 개인적인 사유로 퇴사했다면 받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요.
하지만 자발적으로 퇴사해도 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으니, 확인해 보세요~!
실업급여받을 수 있는 코드 (비자발적 퇴사)
회사의 사정으로 퇴사한 경우에는 실업급여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요. 대표적인 코드들을 살펴볼까요?
✔ 01. 경영상 이유로 인한 권고사직
- 회사가 어렵다고 해서 권고사직 당했다면? 실업급여 OK!
✔ 02. 회사 폐업
- 회사가 문을 닫아서 어쩔 수 없이 퇴사했다면? 당연히 실업급여 대상이에요.
✔ 03. 근로조건 악화 (임금 체불, 장시간 근무 등)
- 월급이 밀리거나, 갑자기 업무량이 너무 많아졌다면? 받을 수 있어요!
✔ 04. 정년퇴직
- 정해진 나이에 따라 퇴직한 경우에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어요.
✔ 05. 계약 만료 (계약직 근무자)
- 계약직으로 일하다가 계약이 끝나서 퇴사했다면? 실업급여 가능!
➡ 이런 경우라면 실업급여를 받을 가능성이 크니 꼭 챙겨보세요!
실업급여받기 어려운 코드 (자발적 퇴사)
본인이 퇴사를 결정한 경우에는 실업급여받기가 어려울 수도 있어요. 하지만 예외적인 경우도 있어요.
06. 본인의 귀책사유로 해고
- 예를 들면 업무상 큰 실수를 했거나, 회사 규정을 어겨서 해고된 경우라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어요.
07. 개인적인 사유로 자발적 퇴사
- 단순히 "새로운 일을 하고 싶어서" 퇴사한 경우에는 실업급여를 받기 어려워요.
예외적으로 받을 수 있는 경우
- 회사에서 직장 내 괴롭힘, 성희롱 등의 문제가 있었거나, 이전보다 급여가 너무 낮아졌다면? 자발적 퇴사라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어요!
코드 26번: 정당한 사유가 있는 자발적 이직
일반적으로 자발적 퇴사의 경우 실업급여를 받기 어렵지만, 특정한 사유가 인정되면 받을 수 있어요. 26번 코드는 다음과 같은 상황일 때 적용될 수 있습니다.
✔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경우 (코드 26번 적용 사례)
- 임금 체불 – 회사가 월급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을 경우
- 근로조건 악화 – 근무 시간이 갑자기 너무 길어지거나, 급여가 크게 삭감된 경우
- 직장 내 괴롭힘 – 상사의 지속적인 괴롭힘이나 부당한 대우를 받은 경우
- 건강상의 이유 – 업무로 인해 건강이 악화되었고, 이를 증명할 수 있는 경우
- 직장이 집에서 너무 멀어짐 – 회사 이전으로 출퇴근 시간이 과도하게 길어진 경우
주의할 점
- 실업급여를 받으려면 퇴사 사유를 증빙할 자료(임금 체불 내역, 병원 진단서, 직장 내 괴롭힘 증거 등)를 준비해야 합니다.
- 고용보험센터에서 심사를 통해 정당한 사유로 인정해야 지급됩니다.
코드 23번: 직장 퇴직에 의한 실업
직장에서 고용주에 의한 퇴직을 의미합니다. 내가 자발적으로 퇴사를 결심한 게 아니라, 해고를 당했거나 회사가 폐업을 했거나, 사업장 이전으로 인한 퇴직 등이 해당돼요. 실업코드 23번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실업급여를 신청할 자격이 주어질 수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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